정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세수 확보를 위해 '법정 취득세율'을 현행 4%에서 2%대로 영구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2014년도 세법개정안에서 지방세법을 개정해 주택 취득세율 법정세율을 4%에서 2%로 낮추는 방안을 다음 달 논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세원 부족을 우려하는 안전행정부의 강한 반발로 부처 간 조율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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