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대표 13명 가운데 11~12명을 교체합니다.
우리카드는 유중근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아비바생명은 강영구 보험개발원장, 금호종합금융은 설상일 우리은행 상무가 신임대표로 유력합니다.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은 유임 쪽으로 기울었으며,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교체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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