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을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의 앤드루 콜퀴훈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이사는 "피치가 1년 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연준의 출구전략을 이미 감안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미국의 점진적인 통화 긴축이 이번 한국과의 협의에 중요한 평가 요인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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