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과 오산역이 광역교통시설로 지정돼 올해 안에 이들 역의 환승 시설 개선 사업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위원회를 열고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까지 사업비 5조8573억 원을 들여 경기도에 총 거리 136.1㎞에의 9개 도시철도 노선이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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