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해외 수출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 건 우리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전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야마니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관급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가졌습니다.
사우디는 정부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원전 수출 최대 시장으로, 사우디는 2032년까지 17.6GW 규모의 원전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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