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운용사 오릭스가 ㈜STX와의 지분 재조정을 통해 STX에너지 지분 60.62%를 확보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릭스는 최근 ㈜STX와 협의를 통해 STX에너지 지분 재조정을 마무리하고 ㈜STX 보유분의 추가매입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43% 가량 갖고 있던 경영권자 ㈜STX의 지분은 36.38%로 줄었고, 이 지분을 오릭스가 추가로 매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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