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형 트럭 생산업체인 스웨덴의 스카니아사가 경기도 화성동탄산업단지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스카니아 본사에서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합의각서에 따라 스카니아는 앞으로 5년간 동탄 산업단지 부지에 정비공장을 새로 짓고 서울에 있는 본사를 화성으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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