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인력 구조조정과 함께 지점 통폐합 작업을 진행합니다.
삼성증권은 7개 지점을 폐쇄하고 8개 지점은 10명 이내의 인력인 소규모 점포 개념인 브랜치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없어지는 지점들은 폐쇄 공고와 인력 정비 작업을 거쳐 오는 8월에 폐쇄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폐쇄되거나 브랜치화하는 지점의 인력은 인근 대형 지점으로 재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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