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가 95.2로 집계되며 전달보다 0.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이후 최고수준이지만 0.2% 상승을 점쳤던 전문가 예상치 보다는 다소 밑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경기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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