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난달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SSM의 매출은 준 반면 백화점 매출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가 내놓은 5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가전 부문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판매 부진을 보이며 작년 동월 대비 4.3%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주력인 식품 매출이 6.1% 감소한 것을 비롯해 의류·잡화, 스포츠용품, 가정·생활용품 등의 매출 하락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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