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준비제도, 양적완화 유지
미국 준비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월 850억 달러, 우리 돈 96조 5백 억 원 규모의 채권을 사들이는 현행 3차 양적완화를 일단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치 소폭 하향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2%대 중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버냉키 "경제회복되면 연내 양적완화 축소"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전망이 예상대로 진행되면 올해 안에 양적완화를 축소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일 "북 비핵화 이룰 실질적 대화 중요"
한국과 미국, 일본은 북한의 최근 대화제의에 대해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는 대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에 합의했습니다.
▶ 미 MBA 모기지 신청건수 3.3%↓
미국의 부동산 담보대출 신청건수가 전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키프로스 "구제금융 조건 부당, 재협상 필요"
키프로스가 구제금융 조건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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