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015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 현재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절감합니다.
삼성은 '하절기 에너지 절감대책' 발표에서 "국가 전력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고 조명 70%를 소등하는 등 공공기관에 버금가는 절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여름철 전력대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6~8월 피크 시간대 사무실 실내 온도를 28도로 유지하기로 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총력 절전 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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