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가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에도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중국 군사의학과학원 산하 병원 미생물안전국가중점연구실과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인플루엔자항체치료제 CT-P27에 대한 세포기반 효능시험을 진행한 결과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국가중점연구실과 함께 동물실험을 비롯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