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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록 회장 "본사조직 슬림화 꾀할 것"
KB금융 임영록 회장 내정자는 "1인당 수익성을 최대한 높인다는 것이 경영목표인 만큼 금융지주 임원 수를 줄이는 등 본사 조직의 고효율 슬림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남민우 대표,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장 선임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 이석우 카카오 대표 "공평한 룰 필요"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이동통신사들과 큰 마찰을 겪었지만 아직 해결된 게 없다"며 "정부가 공평한 룰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화웨이 "노키아 인수 원한다"
리처드 유 화웨이 컨수머 비즈니스 그룹 회장은 "노키아 인수를 원한다"며 노키아 의지에 달리긴 했지만 이 조합은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영구 은행장, 본사직원에게 직접 점심제공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콩나물 통장 수신액 3,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씨티은행 본사에서 직원들에게 음식을 직접 나눠줬습니다.

▶ 강덕수 회장 "구조조정 모범사례 만들 것"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STX그룹 강덕수 회장이 STX팬오션 법정관리 개시와 관련, "채권단과 긴밀히 협력해 구조조정의 새로운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