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삼성전자를 방문해 모바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어제(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신종균 IM 담당 사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7시간여에걸친 '마라톤 면담'을 가졌습니다.
저커버그가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소속인 이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분야의 협력방안에 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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