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소폭 상승 했으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오늘(18일),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조사치 0.2% 상승을 하회한 것이며, 전년 대비로는 1.4% 상승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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