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하락 전환했다. 하지만 이후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가닥을 잡으며 530선 진입을 노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1억원, 294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이 8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 599억원 순매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9억원 순매수이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8억원, 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1,369,000원 상승3000 0.2%)가 다시 반등, 136만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202,000원 상승5000 2.5%) 현대모비스 (269,000원 상승6000 2.3%) 기아차 (58,600원 상승1500 2.6%)가 1~2%대 상승중이며
SK하이닉스 는 실적 기대감에 6거래일만에 반등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 (23,600원 상승900 4.0%) CJ E&M (34,500원 상승1350 4.1%) 등이 3% 이상 강세이며 파트론 에스에프에이 씨젠 등이 오름세다. 동서 셀트리온 포스코 ICT (8,260원 상승130 -1.6%)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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