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주 코스피 시장이 1,900선까지 붕괴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황금도시락에 출연한 슈퍼개미 성필규 PK투자자문 회장은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될 때까지 위기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세번의 쪽박을 맞은 후에야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찾았다는 슈퍼개미 성필규 PK투자자문 회장.

성 회장은 M머니 황금도시락에 출연해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찾고, 물러날 선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성필규 / PK투자자문 회장
- "많은 투자방법 중에 나한테 맞는 것을 찾아야지, 유행따라 움직이면 성공할 수 없다고 봅니다. 또 거래를 시작하면서 내가 멈춰야 하는 선을 가지고 시작했으면 투자고… 그 선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런 준비 없이 뛰어들진 않는다는 거죠."

또 시장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되기 때문에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성 회장은 지금과 같은 증시상황에 대해 "장대음봉이 나온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위기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성필규 / PK투자자문 회장
- "큰 장대음봉이 나올 땐 가격 불문하고 정리한다는 의미입니다. 얼마 전 장대음봉이 나온만큼 당분간은 위기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섣부른 예측은 금불이지 않을까…"

슈퍼개미 성 회장이 말하는 투자 노하우와 전략은 오늘(18일) 오후 5시 30분 M머니 황금도시락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 이번주 목요일(20일) 오후 4시 30분 '생톡 특별인터뷰'에서는 성 회장과의 실시간 상담이 준비돼 있습니다.

M머니 최은진입니다. [choi.e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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