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60세 연장법'이 마련됐지만, 정년을 채우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장인은 10명 가운데 4명밖에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8.8%만이 "정년까지 회사생활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년을 채우지 않겠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전문성을 쌓아 프리랜서로 일할 것', '창업 등 내 사업을 할 것' 등을 대안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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