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 일중)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기부양 지속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34포인트 뛴 1927.19로 개장했다.
코스닥 일중)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8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이 1337억원을 저가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사자’로 돌아선 기관도 92억원을 순매수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각각 1458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억원, 149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이 411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로부터의 매도세 집중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다.
엔달러 환율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내림세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8Gb 저전력(LP) 메모리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장중 한때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전력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 3%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이 상승세다.
중국인들로 인해 마카오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카지노 수요가 늘어 국내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에 파라다이스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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