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있는
SK하이닉스반도체 공장에서 오늘(21일) 오전 10시 25분 또 염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청주공장은 자체 안전 점검을 한 뒤 인명 피해가 없다는 이유로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소방서가 염소 누출 사실을 확인한 결과 뒤늦게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은 염소 누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시각 청주 서부소방서는 경찰과 함께 화학차를 투입해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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