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의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티저 영상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집하장에 특수 세트를 마련해 말리부 차량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올리는 시험을 진행했고, 이를 촬영했습니다.
이번 시험을 위해 3.9톤의 대형 컨테이너와 대형 H빔, 최신 헬리캠 등 대규모의 설비가 동원돼 생생함을 전달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