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력판매량이 작년 대비 2.2% 감소한 410억1천만kWh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단축과 수출 감소, 기온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작년 대비 전력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과 일반용은 감소했고, 주택용과 교육용은 소폭 증가한 반면 농사용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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