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본점 부서장을 주축으로 '소비자권익보호협의체'를 신설하고, 고객이 참여하는 소비자조사참여단을 운영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운영할 '소비자권익보호협의체'는 매월 1회 본점 부서장들이 상품의 기안과 판매 등 전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에 대해 논의하는 협의기구입니다.
은행 측은 "이를 통해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금융상품 판매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발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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