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혼란에 빠진 키프로스에 거주하는 군인 등 자국민을 위해 긴급 자금 100만 유로를 군용기 편으로 보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긴급 자금이 현금 인출과 직불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파견자와 가족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키프로스 은행들은 구제금융 조건인 예금 과세 따른 반발로 대량 인출 사태가 우려되자 임시 휴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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