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과 일본의경제·기업 전망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데 반해 중국의 성장 전망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공개된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월간 서베이에 따르면 57%의 순 투자자들이 주식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년여래 가장 높은 수치로, 투자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주식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주식 비중 순비율은 지난 2년 여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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