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채권단 출자전환 동의, 상장폐지 면해

기사입력 2013-03-20 04:13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기업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쌍용건설의 자본잠식을 해결하기 위해 1천7백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에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상장폐지의 위기를 면할 수 있게 됐고, 회사 정상화와 매각작업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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