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자들이 중도금과 이주비 명목 등으로 은행에서 단체로 돈 빌리는 집단대출에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은행의 집단대출 연체율은 2.0%로 나타나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농협은행의 연체율은 이달 중순 3.5%까지 올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