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신규 주택 공급이 급증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세가 새로운 위험요소라고 지적하고 리스크 지표를 만들어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도권의 주택 미분양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3만3천호까지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