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키프로스 악재 부각
뉴욕 증시는 키프로스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은행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0.43% 줄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56%와 0.35% 밀렸습니다.

▶ 유럽증시, 이틀째 하락…키프로스 우려
간밤 마감한 유럽 주요 증시는 키프로스 우려에 하락했으나 낙폭을 개장 초에 비해 줄이며 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100 지수(0.49%), 프랑스 CAC40 지수(0.48%), 독일 DAX30지수 (0.40%) 모두 0.4% 가량 하락했습니다.

▶ 키프로스, 예금자 반발에 예금 과세율 조정 검토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모든 은행 계좌에 과세하려던 계획을 예금자의 반발에 부딪혀 소액 예금의 세율을 낮추는 방안으로 변경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로존 1월 무역적자 전년비 감소
올해 초 유로존 무역적자가 39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습니다.

▶ 미국 3월 주택시장지수 예상치 하회
미국 건설업계의 경기 기대감을 나타내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가 예상 밖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경찰, 대림산업 등 4곳 압수수색
경찰이 폭발사고가 발생한 대림산업 여수 공장과 본사에 대해 어제(18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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