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키프로스에 예금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열린 회의에서“만일 키프로스 정부가 (유로존 회원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불공정하고 비전문적이며 위험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