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젊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청년중역회의체 '섀도 보드'를 출범시켰습니다.
쌍용차 평택공장 본관에서 진행된 제1기 섀도 보드 발대식에는 이유일 대표이사와 임원진, 섀도 보드 멤버와 멘토 그룹 등이 참석해 회사의 첫 청년중역회의체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제 1기 섀도 보드는 영업, 기술개발, 생산, 구매와 지원부문 등 각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0대의 젊은 직원들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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