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0.03% 하락했습니다.
특히 용산구가 0.12% 하락하며 수도권 전체의 내림세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사업이 디폴트 상태에 빠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심리적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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