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013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김철명 씨의 '러쉬'를 선정했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김 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바이오 공학과 진보된 로봇기술이 적용돼 공해 발생이 없는 2030년의 경주용 자동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모터쇼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은 '미래형 자동차'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외 9개국 30점을 포함해 총 147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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