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MINI 컨트리맨이 25만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MINI 컨트리맨은 판매 시작 2년반 만인 지난 12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 공장에서 25만 번째 생산 기록을 세웠습니다.
MINI 컨트리맨은 50년이 넘는 MINI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인 4도어 SAV이자 4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된 모델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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