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화재, 광주은행 4곳이 채권위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곳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해마다 채권관리기관 평가를 실시해 위탁 관리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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