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내수침체와 수출부진의 영향으로 1%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1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1.60∼2.20%에 머물 전망입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가 1.60%를 예상했고, 대신과 하이투자는 1.70%, 하나대투와 신한금투는 각각 1.90%로 내다봤습니다.
1분기 성장률이 1%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오일쇼크와 신군부 등장, 외환위기·글로벌 금융위기 등 단 4차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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