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체코의 국적 항공사인 체코항공 지분 44%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페트르 네카스 체코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대한항공의 체코항공 지분 인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 협상의 유일한 입찰사인 대한항공이 치르는 매입 대금은 264만 유로, 한화 약 38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사는 다음달 19일 최종 지분매입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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