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관은 중국 국무원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경제를 이끌어 갈 내각의 구성원들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중국 국무원이 어떤 경제 정책을 펼치는지에 따라 세계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우존스는 "유럽국채부터 아연까지, 모든 자산이 중국 정책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Fed(미국연방준비제도)와 ECB의 정책 정상화 시기도 결정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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