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매판매가 세금·가솔린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소매와 식품 관련 판매가 1.1% 증가한 4,214억 달러를 기록해 4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는 "올해 초부터 가스 가격과 급여세가 인상돼 소매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우려됐으나, 소비자들이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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