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강등과 중국의 소비와 산업생산 부진 소식에 하락마감했습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20.05포인트 상승한 6503.63으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CAC40지수는 0.1% 밀린 3836.27, 독일 DAX30지수는 0.03% 하락한 7984.29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이탈리아 총선결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중됐다면서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한단계 강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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