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출자지분을 개혁하기 위한 국제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는 미국 의회에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100여 명의 정책 당국자와 학자들은 미국 의회에 IMF 출자지분 개혁안에 서명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앞서 국제사회는 지난 2010년 IMF의 쿼터를 7,200억 달러로 확충하는 등의 방안을 합의했지만, 미국 의회가 지난 2년 동안 이를 비준하지 않고 미뤄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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