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국내 경기의 "하락세가 멈췄다"며 경기 기조 판단을 3개월 연속 상향 수정했습니다.
일본은행은 그러나 추가 금융완화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경기 부양 효과를 지켜보는 게 합당하다는 판단 하에 현재의 금융완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특히 이탈리아 정국 불안으로 유럽 위기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일본 국내 경기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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