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사회적 약자기업에서 구매하는 물품, 용역 등의 규모를 지난해보다 6% 많은 3조6천억원으로 늘립니다.
시는 올해 본청을 비롯한 16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의 연간 조달 물량 중 70% 이상을 사회적 약자기업에서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이 희망기업 범주에 포함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