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5년 만에 서민들의 사금융 이용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장기적인 불황 속에서 서민 금융애로가 커지고 불법 사금융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금융은 체계적인 자료수집 경로가 없고 과거 추정자료도 시일이 많이 지나 신뢰성 있는 통계 자료가 필요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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