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계의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보였지만 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07만 7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6%이상 증가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득에서 연금과 보험 등을 뺀 처분 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4.1%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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