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를 통한 대출액은 감소한 반면 연체율은 급등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대부업체 5천여 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6월 말 기준 대부잔액은 재작년 말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대형 대부업체의 전체 연체율은 9%로 6개월 만에 1%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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