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을 신청한 20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29세 이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2011년보다 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등록금이나 생활비로 쓰려고 빚을 졌지만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돈을 갚기 어려운 20대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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