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하의 계약직 신분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 수가 4년만에 60%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 일자리가 1년 이하 계약직이었던 청년의 수는 2012년 80만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4년전인 지난 2008년 50만5천명보다 59.0% 늘어난 수치입니다.
반면 계약기간이 1년보다 긴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잡은 청년은 같은 기간 28만7천명에서 11만6천명으로 59.6%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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