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과 비교해 0.2%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는 하회하는 수준이었지만 전월보다는 반등한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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